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기분이 묘하네요.
메일을 정리하다가 좋은 글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시켜 드립니다.
<<살며 사랑하며 배우며>>를 쓴 레오 버스카글리아(Leo Buscaglia) 교수에게 한 학생이 따지듯 물었다.
"교수님, 왜 지난번 이야기와 다른가요?"
그러자 그가 대답했다.
"그럼 내가 예전의 나이기를 바랐어요? 난 그동안 발전했어요."
버스카글리아는 어렸을 때부터 지녀온 한 가지 습관이 있었습니다. 그것은 잠자리에서 '오늘 뭘 배웠지?' 라고 스스로 물어보는 것이었습니다. 이는 '아침에 일어나 아무것도 배우지 않고 잠드는 것은 죄악'이라고 믿은 그의 아버지의 영향이었다고 합니다.
여러분은 지난 한 해 얼마나 발전했는지요?
만약 미흡하다고 느낀다면 버스카글리아처럼 이제부터 매일 '오늘 난 뭘 배웠지?' 라며 자문해 보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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